"결전의 땅에서 만나는 레이스, 내일 (한국시간) 시작되는 미 대선!"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Novembe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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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는 내일 저녁 (한국시간 11월 5일,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진행됩니다. 아직 두 날밖에 남지 않은 미국에서의 47번째 미국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한국시간으로는 내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후보인 해리스는 스윙 스테이트인 미시간 최대 도시 디트로이트의 흑인 교회를 마지막 일요일 캠페인 집회 장소로 선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해리스 후보는 기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표심을 호소했습니다.

"나는 놀라운 방식으로 행동하는 신앙을 보고 있습니다. 나는 증오와 분열의 들판을 넘어 새롭게 전진하는 국가를 보고 있습니다." - 해리스

트럼프 후보는 스윙 스테이트인 펜실베니아를 방문하며 녹슨 벨트라 알려진 쇠퇴하고 있는 산업 지역의 정서를 자극했습니다. 그는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무능한 관리로 미국이 실패한 국가가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선거 부정 행위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내일 한국시간에 시작되는 역사적인 미국 대통령 선거, 기대와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후보들의 마지막 입장과 메시지를 살펴보며 선거의 극적인 순간을 함께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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